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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12인의 기타리스트, 게리무어 헌정공연

전설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출생1952년 4월 4일- 사망 2011년 2월 6일)는 지난 2월7일 스페인의 한 호텔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돼 전 세계 음악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故 게리 무어는 60년대 말 스키드로우(skid row)에서 음악 생활을 시작한 후 개리 무어 밴드, 콜로세움(Colosseum) 등에서 활동했다. '스틸 갓 더 블루스(still got the blues)' 등의 명곡을 남겼고, 지난 해 내한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 만나기도 했다.

블루스 기타의 전설로 남은 그의 곡들은 17일 오후 악스코리아(서울)에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들에 의해 '12G신(神)의 송가(頌歌)’ 라는 제목의 무어 헌정공연을 통해 다시 국내에 울려퍼졌다.

취재를 위해서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연습실을 찾았다. 1분도 아까운 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지만, 신들의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는 사실만큼은 나에게 큰 행운이었다.

이번 공연에는 '부활'의 김태원을 필두로 신대철, 김세황, 김종진, 이현석 등 대한민국 대표 기타리스트들과 뮤지션들이 참여해 게리 무어가 남긴 불멸의 명곡들을 연주했다. 국내 뮤지션들을 통해 다시 국내 팬들을 찾은 무어의 기타 음악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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