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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시즌 12호골' 폭발…3경기 연속 골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시즌 12호골을 터뜨렸습니다.

박주영은 니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페널티지역으로 쇄도하며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세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박주영의 활약에도 모나코는 3대2로 져 리그 17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독일 프로축구 볼프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독일 진출 이후 아홉경기만에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습니다.

구자철은 상 파울리전에서 2대1로 뒤지던 후반 44분 정확한 코너킥으로 얀 폴락의 동점골을 도우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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