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은행도 속을 정도로 감쪽같은 20억 원 짜리 위조수표를 만들어서 현금으로 바꿔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월 초, 한 남자가 시중은행에서 10억원짜리 가짜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는 모습입니다.
이 남자는 20여 일 뒤 다시 이 은행을 찾아가 이번엔 20억 원짜리 가짜수표를 내밀었는데, 수표를 잠시 불빛에 비춰본 직원은 아무 의심없이 돈을 계좌에 입금해줬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날 진짜 수표주인이 은행에 연락해 경찰의 수사가 시작됐고 수사 50여 일만인 어제(15일), 49살 김모 씨 등 일당 14명이 붙잡혔습니다.
은행의 감별기도 속은 감쪽같은 가짜 수표는 현재까지 모두 5장, 60억 원 어치가 만들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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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대학교 체육학과 조교가 재학생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학교 체육학과 27살 홍모 씨는 학과 모임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제 오후 조교로부터 폭행을 당해 목 부위를 크게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홍모 씨/피해 주장 학생 : (머리채를 잡아서) 뒤로 확 갑자기 젖히더라고요. 목이 심하게 꺾였어요. 그래서 휘청했는데….]
학교 측은 해당 조교를 사직하게 하고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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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서초구 신원동 인릉산에서 불이 나 산림 0.4ha를 태우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영상취재 : 김성일, 조창현, 영상편집 : 신호식, 화면제공 : 서울 서대문경찰서, 서울 서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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