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의 저축은행 청문회를 앞두고 핵심 증인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연락두절된 데 대해 "핵심 증인이 다 나올 때까지 청문회는 열릴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핵심 증인이 부부간에 집을 비우고 법망을 피하는 일을 하는데 핵심 증언이 빠진 청문회는 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그러나 청문회를 예정대로 오는 20일과 21일에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청문회가 파행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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