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릭스 이승엽 첫 타석서 '홈런성' 2루타 작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승엽선수가 시즌 첫 홈런에 이어 이틀 연속 장타력을 과시했습니다.

이승엽은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 6번 타자로 나서 5대 0으로 끌려가던 2회말 왼손 투수 야마다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 상단을 맞히는 큼지막한 2루타를 뽑아냈습니다.

이승엽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오릭스는 5대 3으로 졌습니다.

오릭스의 박찬호투수는 오늘 라쿠텐전에 선발 등판해 일본 무대 데뷔전을 치릅니다.

지바 롯데의 김태균선수는 라쿠텐전에서 시즌 첫 안타를 2타점 적시타로 장식하며 팀의 5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