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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외규장각 도서에 담긴 꼼꼼한 기록 문화는 조선시대 정치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입증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국가기록이 사라졌다고 소란을 피우고, 무슨 일 한 번 나면 자료가 없다고 우왕좌왕하는 건 한민족 유전자가 아닌 것 같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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