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가 약탈해간 외규장각 도서가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14일) 오후 2시 10분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외규장각 도서는 297권 가운데 총 75권으로 모두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됩니다.
나머지 외규장각 도서들은 다음 달 말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보내질 예정인데요, 만약의 사태로 귀중한 문화재를 한꺼번에 잃지 않기 위한 조치입니다.
반환이 모두 마무리된 뒤에는, 오는 7월부터 특별전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반환이 영구적이지 않고, 5년마다 갱신을 해야 하는 조건이 있어 여전히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145년 만에 돌려받은 우리의 외규장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영상] 145년만의 귀환! 외규장각 도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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