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분업체들이 이달 초 밀가루 출하가격을 잇달아 올린 영향으로 관련 제품의 소매가격도 인상됐습니다.
오늘부터 CJ제일제당의 밀가루, 부침가루, 믹스 등 제분 관련 품목 43개의 가격이 평균 9% 정도 올랐습니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중력밀가루 1㎏짜리는 천200원에서 천300원으로 7.7% 올랐고, 바삭 부침가루 1㎏은 2천680원에서 2천930원으로, 백설 튀김가루 1㎏도 2천100원에서 2천300원으로 올랐습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한제분 제품도 이달 중순쯤 8에서 10% 정도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밀가루 소매가격 9% 안팎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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