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언어도 문화도 다른 이탈리아 대중음악 칸초네와 우리의 트로트가 만나면 어떤 무대가 완성 될까요. 선뜻 그려지진 않는데요.
장선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트로트 '다함께 차차차'를 구성지게 부르는 이 사람,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탈리아 칸초네 가수 산토오로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가수 설운도 씨와 죽이 척척 맞습니다.
언어도, 문화도 다르지만 음악은 역시 만국 공통어입니다.
[설운도/가수 : 음악은 세계 공통이니까 눈빛만으로도 통하지 않을까라는 막연히 사실을 처음에 시작이 됐는데 문화나 의사소통은 되지 않지만은 음악인들끼리 통하는 뭐가 있어요.]
산토 오로는 '오, 솔레미오'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대중음악, 칸초네 가수입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된 건 장애인의 날 공연을 위해서입니다.
[산토 오로/이탈리아 가수 : 처제가 장애인이라 이런 행사에 많이 참여해 왔습니다. 한국 관객들의 열정적인 성원에 세 번째 한국을 찾았습니다.]
얼핏 보면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민족의 정서를 담은 대중가요라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은 트로트와 칸초네, 가사와 선율은 국경을 뛰어넘어 대중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설치환, 영상편집 : 오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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