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회된 서울시의회 4월 임시회에 오세훈 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시의회 다수당인 민주당이 오 시장을 강하게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시의회 민주당측은, 오세훈 시장에게 참석할 명분을 주기 위해 지난달 열릴 예정이던 임시회 일정을 이번 달로 미뤄줬음에도 오시장이 출석을 거부했다며, 의회를 농단한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성토했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오 시장이 시장으로서의 직무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하고 대화 시도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시장은 무상급식 조례안을 두고 불거진 시의회와의 갈등을 이유로 어제 저녁 시의회측에 임시회 불출석 방침을 통보했습니다.
오세훈, 시의회 불출석…민주당 "대화 중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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