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량이 체르노빌의 10%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자력안전보안원은 오전 기자회견에서 국제평가척도상에 최악의 사고레벨 7로 격상된 후쿠시마 제1원전의 방사성 물질 유출량이 1986년 옛 소련에서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폭발사고의 10%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의 요오드131로 환산한 방사성 물질 유출량은 원자력안전보안원이 37만 테라베크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63만테라베크렐로 각각 추정했습니다.
어느 쪽의 수치이든 체르노빌에 비해서는 방사성 물질 유출량이 상당히 적은 수준이라고 원자력안전보안원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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