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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축령산에 '잣향기 산림욕장' 들어서

송호금 기자 pcvirus@sbs.co.kr

작성 2011.04.12 12: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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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의 잣나무숲이 들어선 축령산에 산림욕장과 치유의 숲이 들어섭니다. 의정부 지국을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잣나무숲은 편백나무와 함께 산림욕 효과가 가장 높은 곳이라고 하죠, 그래서 이름도 '잣향기 푸른교실'이라고 지었습니다.

화면 보시죠. 

해발 880미터, 축령산은 아직 겨울입니다.

산그늘에는 눈이 남아 있고 계곡에는 이제서야 눈 녹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울창한 잣나무숲이 들어선 이 곳에 시민들을 위한 산림욕장, '잣향기 푸른교실'이 만들어집니다.

전체규모는 1천 6백 헥타르, 숲 명상을 할 수 있는 휴게시설과 산책로, 체험시설 등은 대부분 공사가 끝났습니다.

내년까지 진입로 공사를 마치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데, 최대한 자연숲을 살려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아토피나 성인병 환자를 위한 '치유의 숲'도 함께 만들어집니다.

[방기성/경기도 행정2부지사 : 축령산을 주변으로 해서 '잣향기 푸른교실'도 있고, 또 휴양림이 있어서 여기서 숙식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펜션도 만들어져 있고요. 좋은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잣나무 숲은 편백나무과 함께 산림욕의 효과가 가장 뛰어난 장소로 평가됩니다.

축령산은 1930년 잣나무 육종림으로 지정된 이후 80여 년 동안 출입이 통제돼 왔습니다.

5만여 그루 잣나무 향기와 함께 원시림의 풍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 산림 휴양이라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열 것이란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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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의 개장과 관련해 중소기업청이 중소상인들의 피해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소기업청은 다음달 초까지 고양과 파주 그리고 김포지역 50여 개 중소아울렛 매장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실시한 뒤 이를 토대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사업을 강제조정할 방침입니다.

이에앞서 중소기업청은 상생법에 따라 신세계 첼시 측에 프리미엄 아울렛의 개장을 연기하라는 권고를 내렸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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