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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④ '제2의 하리수'를 꿈꾸는 그녀들

트랜스젠더가 된 후 꿈을 접을 정도로 절망에 빠져 있던 하리수의 후배 차세빈(28) 하리수를 만나게 되면서 잃어버린 뮤지컬 배우의 꿈을 다시 꾸기 시작했다.

평범한 직업 일선에 뛰어드는데 어려움을 겪는 많은 후배들에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마련해준 하리수.

그녀가 오픈한 클럽 무대 위에서 후배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자신의 꿈을 향한 용기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사회적 편견과 수많은 좌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위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정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여자, 하리수!
오늘도 그녀는 또 다른 꿈을 꾼다. 그리고 노력한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치열하게…!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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