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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분기 역외탈세 4천741억원 추징

국세청, 1분기 역외탈세 4천741억원 추징
국세청이 올해 1분기 역외탈세에 대해 4천741억원의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국세청은 올해 1분기 국내 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으로 위장해 조세피난처에 소득을 숨긴 사주 및 기업의 역외탈세 행위 41건에 대해 총 4천741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세금 4천101억원을 추징당하고, 검찰에 고발된 A씨는 국내에 근거지를 두고 선박 160여척을 소유하면서 선박임대업과 해운업을 경영했지만,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 국내에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습니다.

A씨는 이런 방법으로 조성한 자금 수천억원을 스위스 은행을 비롯해 케이만아일랜드, 홍콩 등의 해외계좌에 보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세청은 해외금융계좌 자진 신고자는 세무상 간섭을 최소화하겠지만, 신고기한 후 적발되는 미신고자는 탈세 추징 및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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