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서부 해안도시 바니아스에서 아사드 대통령에 충성하는 경찰세력이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4명이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목격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AP 통신은 목격자들이 사망자의 이름을 이슬람 사원에서 스피커를 통해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AFP 통신은 아사드 대통령에 충성하는 시리아 비정규군이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5명이 다쳤다고 현지 의료진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아사드 대통령은 내각 해산에 이어 비상사태법 폐지 검토를 약속하는 등 개혁안을 내놓고 있지만, 시리아의 반정부 시위 열기는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
시리아, 시위대에 발포…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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