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중국을 찾은 북한의 6자회담 수석 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방중 나흘째인 오늘도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베이징의 한 대북 소식통은 김 부상이 아직 북한으로 돌아가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김 부상은 도착 당일 저녁 기자들에게, 지난 2월 약속에 따라 방중했다고 말한 뒤, 그 이후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베이징 외교가에서는 김 부상의 베이징 체류가 길어진 점으로 미뤄, 중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와 추가 회담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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