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부가 핵무기 제조에 사용될 수 있는 원심분리기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는 증언이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이란의 살레히 외무장관은 이란에서 원심분리기의 주요 부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발견했다는 반이란 단체 '인민무자헤딘기구'의 주장이 사실이라고 확인했습니다.
살레히 장관은 "인민무자헤딘기구의 발언은 새로운 사실이나 기밀이 아니며, 이란원자력에너지기구에 필요한 장비를 공급하는 공장들이 이란에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망명 단체인 인민무자헤딘기구는 지난 7일 미국 워싱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테헤란 서쪽 카라지 산업단지에서 이란 국방부가 거의 4년 반 동안 수만 개의 원심분리기 부품을 몰래 만들어온 '타바'라는 공장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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