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손 모씨 등 스캘퍼 4명과 H증권 직원 A씨 등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초단다 주식 거래업자인 스캘퍼 4명은 이른바 ELW 거래 과정에서 수백억원대의 불법 매매로 시장을 교란해 부당 수익을 올린 혐의를, 증권회사 직원은 이들에게 편법으로 거래 편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씨는 H증권이 홈트레이딩 시스템의 ELW 관련 항목을 개발할 당시 전산 실무자로 참여했던 인물이며, A씨는 온라인 영업·기획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거래 과정에서 증권사 측이 조직적으로 스캘퍼의 불법행위를 조장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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