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20분쯤 부산 동구 수정동 중앙로 편도 4차선 부산역 방향에서 16살 성모군이 몰던 125cc 오토바이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2차선에서 진행 중이던 오토바이 2대를 연이어 들이받고 멈춰섰습니다.
이 사고로 성군이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지만 중태ㅂ니다.
성군이 들이받은 오토바이 2대에 각각 나눠 타고 있던 10대 5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생들인 이들은 중앙로 일대에 또래 폭주족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 난폭운전을 했고 이 과정에서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은 성군이 회복되는 대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면허없이 운전한 홍모군도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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