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그제 발생한 규모 7.4 강진으로 사망자가 4명, 부상자는 14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명은 야마가타현 오바나자와시의 자택에서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채 자고 있던 63살 여성으로, 어제 오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산소호흡기 작동이 멈추면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머지 3명은 미야기현에 사는 7, 80대 노인들로 미야기현 시 당국은 이들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하거나 정전으로 도망가려다 베란다에서 굴러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경찰청은 이밖에도 중상자 17명을 포함해 14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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