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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일본 원전 불안감 조성 불순세력 있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해 "불안감을 조성하는 좌파, 불순세력이 활동하고 있다"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어제 의원총회에서 지적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참여연대를 비롯해 5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핵발전 정책 전환 공동 행동을 지목했고,

좌파 교육감들이 초등학교 휴교령까지 내려 불안감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한나라당이 국민의 안전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고 색깔론을 제기하고 있다며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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