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을 다녀온 대북 전문가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교수는 이달 말 방북하는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갖고 갈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박 교수는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간담회를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만날 것 같다"며 "적어도 오바마 대통령에 의한 방북 승인은 있었다고 봐야 하고 그 승인이 플러스 알파가 돼서 구두 메시지를 갖고 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만난 북한 사람들은 후계문제에 대해 "롱 프로세스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며 "김정은에 대해 마치 관심이 없는 것처럼 '장군님이 건재한데 왜 자꾸 그러나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박 교수는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잇단 도발에 대해 북측 관계자들은 적반하장이라며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식량문제에 대해 박 교수는 "이번만은 식량문제가 있겠구나 느꼈다"며 "책임있는 북측 관계자가 '미국이 개성공단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