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수사를 받다 목매 숨진 채 발견된 경북 경산시청 공무원 김모씨가 마지막 조사를 받은 뒤 동료 공무원들에게도 폭행 등 강압수사를 당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산시청 공무원 등에 따르면 숨진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수사를 받고 돌아온 뒤 함께 근무하던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폭행 등 강압수사를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숨진 김씨가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눴던 경산시청 공무원 등에 대해서는 이미 대검 감찰팀이 조사를 했고, 당시 대화 내용과 수사관계자들의 진술 등을 종합해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살 경산공무원 동료들에게 "강압수사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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