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내거나 고의로 다쳐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전직 보험설계사 50살 유 모씨 등 일가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저수지에서 차량을 내리막길로 밀어 사고를 낸 뒤 보험금 3천7백여만 원을 타내는 등 일부러 사고를 내거나 넘어져 4차례에 걸쳐 5천3백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범행을 하기 전 각각 6건에서 10건씩 총 34건의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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