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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곡물 자급률 50%까지 높여야"

MB, "곡물 자급률 50%까지 높여야"
이명박 대통령은 "곡물 자급률을 50% 정도까지 높일 필요가 있다"면서 "해외 곡물 자원 개발에 대해 정부가 종합적, 전략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국민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농산물은 단기 전략도 필요하지만 다음 세대를 위한 장기 전략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기획재정부, 농수산식품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해 종합 대책을 세우고 정부, 민간, 학계, 전문가 등이 팀을 구성해 이 문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국민들이 물가문제로 가장 힘들어한다"며 "농산품의 경우 날씨가 좋아지고 유통과정을 관리하면 가격을 다소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제부처의 제1 목표는 물가를 잡는 것"이라며 "정부도 생산자도 소비자도 함께 힘을 모아 물가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를 마친 뒤 하나로클럽 매장을 발문해 소비자들과 물가에 대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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