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으로 허가를 받고 컴퓨터와 게임기 등을 설치해 청소년을 상대로 영업하는 신종 업소 '룸카페'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각 경찰서는 신촌과 대학로 등 서울 시내에서 룸카페 9곳을 적발하고 업주 40살 신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룸카페는 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시간 요금제를 적용하고 간단한 음료수와 컵라면을 제공하면서 칸막이 안에 매트리스나 소파를 들여놓고 게임이나 인터넷을 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의 탈선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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