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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성형 수술만 52회! 55세 바비인형

'성형 중독'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성형수술은 이제 여성들 사이에서 보편화됐는데요,  이 미국 여성이야말로 성형의 종결자로 불릴만 합니다.

올해 55살의 신디는 현재 성형 수술 상담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바비인형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신디는 14살 때부터 30여 년 동안 무려 쉰 두 차례나 성형 수술을 받았습니다.

눈, 코, 가슴은 기본이고 복부와 종아리까지 손을 안댄 곳을 찾는게 빠를 정도입니다.

여기에 쓴 돈만 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억 원이 넘습니다.

수술비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겨 준 유산이었습니다.

성형의 길로 입문한 10대 시절 신디의 외모를 놀려댔던 사람들 중에는 다혈질의 아버지도 포함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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