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부터 방사성 물질이 섞인 비가 내리기 시작한 제주도의 빗물에서 처음으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어제 저녁 8시 20분부터 자정까지 채취한 빗물 시료에서 리터당 0.988베크렐의 세슘-137과 리터당 1.01베크렐의 세슘-134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빗물 속 방사성 요오드도 리터당 2.77베크렐로 검출됐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어제부터 매 3시간마다 제주도의 빗물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비로 제주도에서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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