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사육 중이던 염소 18마리가 목과 머리 등을 물려 죽거나 다치고 30여마리는 사라졌다.
6일 충북 괴산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감물면 매전리 정모씨의 농장에서 방목 중이던 염소 50마리 가운데 5마리가 야생동물로 추정되는 동물에 목과 머리를 집중적으로 물려 죽은 채 발견됐다.
또 13마리는 다쳤고 나머지 30여마리는 없어졌다며 정씨가 군에 신고했다.
군은 현장에 나가 조사를 벌인 결과 밤 사이 야생동물의 습격을 받아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7천여㎡ 면적의 이 농장에는 높이 1.5m의 철조망이 설치돼 있었으나 일부가 훼손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연합뉴스)
괴산 목장서 염소 5마리 물려죽어…13마리 부상
郡, 야생동물 습격 추정..30여마리는 사라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