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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버진그룹 회장 1인 잠수정 화제

누구나 저마다의 취미 생활을 갖고 있지만 억만 장자의 취미는 역시 남다른 구석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괴짜 경영자인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회장입니다.

250개 계열사를 거느린 브랜슨 회장의 취미는 자신이 소유한 영국령 버진 제도 근처 바다 밑을 탐험하는 겁니다.

이를 위해 1인용 잠수정을 구입했습니다.

마치 007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최신 설비를 갖춘 잠수정은 24시간 동안 동력을 끈 채 견딜 수 있고, 간편한 조작으로 바닷속 풍경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사용하지 않을 때는 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1주일에 2만 5천달러,우리돈 3천만 원을 받고 빌려줘 돈벌이도 쏠쏠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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