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조한 날씨 탓에 곳곳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소식, 정경윤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건물 지붕이 시뻘건 불길에 주저 앉았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해가 진 뒤에도 불길은 좀처럼 잡히지 않습니다.
어제(5일) 저녁 6시 반쯤 경기도 남양주시 녹촌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에 있던 식탁과 의자 등 가구들을 모두 태우고 9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야 꺼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2층에 있던 집진기 부근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8시쯤엔 울산 삼산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식당은 비어있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내부 8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2천 3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식당 안에 있던 수족관에서 불이 시작된 점으로 미뤄 전기 히터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앞서 저녁 7시 20분쯤엔 경기도 평택시 금곡리 윤모 씨의 창고에서도 불이 나 한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창고 150여 제곱미터와 내부에 있던 농기구 등이 불에 타 6천 8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