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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전축 '도심·강남·여의도' 3원화

서울 발전축 '도심·강남·여의도' 3원화
서울시가 세계 5위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도심과 강남 2개로 나눈 경제 발전축을 여의도·영등포를 추가한 3개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20년간 도심과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곳을 경제발전 '3핵'으로 정하고, 서울 시내에만 한정된 도시계획을 경기와 인천을 아우른 광역 대도시권으로 확충하는 내용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상을 '살기 좋은 글로벌 녹색 서울'로 정하고 도심과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개 지역이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도록 했습니다.

이 곳에 외국 기업을 유치하고 글로벌 업무 환경을 조성해 수도권 뿐만 아니라 국제 업무중심지로 육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또 용산, 청량리·왕십리, 상암·수색은 '3 부핵'으로 정해 '3핵'의 기능을 지원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은 도시기본계획 승인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지방정부로 이양된 후 처음 수립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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