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비중은 줄었지만 전셋값이 크게 오르면서 시중은행의 전세자금대출 잔액도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민과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올해 2월 말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모두 2조 952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4950억 원, 103%가 증가했습니다.
전세 비중이 줄었는데도 전세자금 대출이 더 는 것은 그만큼 전셋값이 가파르게 올랐다는 뜻으로 실제로 국민은행이 전국주택의 가격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 2월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117.4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9%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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