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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서 '원전반대 촛불문화제' 열려

삼척서 '원전반대 촛불문화제' 열려
삼척핵발전백지화투쟁위원회 등은 오늘 오후 강원도 삼척에서 '핵 없는 세상을 위한 합동미사와 범시민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민주당 정동영 최고위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 종교인과 환경단체 회원 등 3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어떤 핵발전소도 안전하지 않다며 삼척시의 원전유치 신청 철회와 정부의 핵 정책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990년대 원전건설 백지화 요구 시위로 한차례 몸살을 앓았던 삼척시는 최근 신규원전 유치를 신청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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