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설탕과 밀가루 값 인상 여파가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음료에 이어서 라면 같은 가공식품류의 가격 인상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2. 4.27 재보선의 여야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분당을에선 여야의 전·현직 대표가 맞붙고 강원 지사 선거에선 MBC 전 사장들이 격돌하게 됐습니다.
3. 전국의 방사능 검출지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모레(6일)부터는 지금보다 농도가 진한 방사성 물질이 남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에 들어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4. KTX-산천이 승객들이 피운 담배 연기 때문에 멈춰서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 들어서만 벌써 6번째입니다.
5. 우리나라에선 종교인의 수명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예인과 체육인, 언론인은 상대적으로 단명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 국내 재벌 총수들이 자녀가 대주주로 있는 비상장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주는 방식으로 부를 대물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