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오늘 전국 12개 지방측정소 모두에서 대기 중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7개 측정소에서 방사성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산 등 7개 지역에 내린 빗물 분석 결과, 7곳 모두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고 세슘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 측은 대기 중 방사성 요오드가 가장 높게 측정된 군산지역의 방사능이 입방미터당 0.636밀리베크렐로, X레이 1회 촬영시 받는 선량의 1600분의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빗물 중 방사성 요오드가 가장 높게 측정된 청주지역의 방사능은 리터당 1.06베크렐로, 이 물을 1년간 2리터씩 매년 마실 경우 X레이 1회 촬영 선량의 6분의 1에 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검출된 방사성 제논은 전날보다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서 방사성 요오드, 7곳서 방사성 세슘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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