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 실시된 2011학년도 고3 전국연합 학력평가는 대체로 어려웠던 가운데 특히 수리 영역 점수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학력평가에 응시한 학생은 전국 1천963개교의 재학생 55만2천172명이었습니다.
이들의 언어영역 원점수 평균은 100점 만점에 55.22점, 외국어영역 평균은 50.95점이었던 반면 수리가의 평균점수는 33.59점 수리나는 26.82점으로 수리영역의 점수가 특히 낮았습니다.
응시생 현환을 보면 언어는 99.9%, 외국어는 99.8% 등 거의 전체 학생이 응시했고 수리가는 34.3%인 18만9천517명이, 수리나는 64.3%인 35만5천12명이 각각 응시했습니다.
올해부터 최대 선택 영역수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드는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에서는 사회문화, 한국지리, 윤리, 한국근현대사 순으로 선택자수가 많았습니다.
과학탐구에서는 화학Ⅰ, 생물Ⅰ선택자수가 많았고, 물리Ⅰ은 가장 적었습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모두 3과목까지 응시한 학생비율은 96%에 달했습니다.
입시전문 기관들은 "3월 학력평가의 경우 지난 겨울 방학 중에 출제가 이뤄져 수능을 쉽게 내겠다는 교육당국의 방침이 반영되지 못했다"며 "점수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석차만 참고하라"고 충고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