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무인 경전철인 부산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 5일만에 고장으로 운행이 중지됐습니다.
4일 새벽 0시쯤 부산시 동래구 도시철도 4호선 명장역에서 미남역으로 출발하려던 열차가 고장나 멈춰섰습니다.
이 때문에 승객 20여 명이 열차 안에 20여 분간 갇혔다가 빠져나온 뒤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귀가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의 조사 결과 견인 전동기에서 합선이 발생해 전기공급이 중단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4일 견인 전동기 납품업체와 전동차 개발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고원인을 조사한 뒤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점검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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