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에서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경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면적이 1183헥타에 달해 전국 피해의 39.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강원이 93헥타, 인천 47헥타 울산 10헥타로 나타났습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가장 많았고, 논과 밭두렁 소각,쓰레기 소각, 성묘객 실화 순이었습니다.
피해 금액은 지난 2006년 4억원에서 점차 늘어 2009년 38억원, 지난해 44억원 이었고 올해는 3월 19일 현재 32억 5천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피해금액이 급증한 이유에 대해 지난해부터 피해금액에 장비나 인력 등 간접비용도 포함시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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