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개발원조총회에 대외 원조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세계 저명인사들이 대거 초청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소식통은 "한국이 '받는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전환한 이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원조분야의 최고위급 회의"라며 "각국 정상 또는 각료급 대표를 비롯해 대외원조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주요 인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미국 최고의 부호들인 빌 게이츠, 워런 버핏 회장을 초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개발원조총회는 원조와 관련한 주요 국제 이행규범을 수립하는 공적개발원조 분야의 최대·최고위급 회의로서 150여개국과 40여개 국제개발기구, 비정부기구 대표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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