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분기 반도체·정유 '맑음', 자동차·유화 '흐림'"

"2분기 반도체·정유 '맑음', 자동차·유화 '흐림'"
일본 대지진과 중동 사태, 중국의 긴축정책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요 업종의 2분기 실적 전망은 대체로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2분기 산업 전망 보고서를 내고, 일본 지진의 영향으로 반도체와 정유업계에서 반사 이익이 예상돼 좋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기계와 전자업종도 국내외 설비투자와 모바일.디스플레이 제품의 주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좋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조선도 대형컨테이너선 등의 수주확대가 계속되고, 건설도 지방을 중심으로 주택경기 회복기미가 보여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중동사태가 악화하면 수출 차질이 우려되는 자동차와 고유가 부담이 이어지는 석유화학은 2분기 전망이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보고서는 관측했습니다.

산업계 당면현안으로는 일본 원전사태 장기화시 전 업종의 피해방지대책, 배출권 거래제 시행 재검토, 석유화학단지 정전사고 방지대책 등이 꼽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