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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만취 운전자 전봇대 들이받아 5명 부상

부산서 만취 운전자 전봇대 들이받아 5명 부상
3일 새벽 2시쯤 부산 북구 제일교회 앞에서 21살 이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위로 올라가 전봇대를 정면으로 들이받고 멈춰 섰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1살 이모 씨가 다리 등을 다치고, 조수석과 뒷좌석에 있던 18살 이모 양 등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 알코올 농도 0.108%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이 씨가 비까지 내려 미끄러운 도로를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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