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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98금양호 위령탑 제막식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에 나섰다 침몰한 어선 98금양호 사건 1주기를 맞아 인천 항동 역무선부두에서 희생자 위령탑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제막식에는 희생자 유가족과 유정복 농림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모강인 해경청장 등 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위령탑은 돛대를 상징하는 7.5미터 높이의 주탑과 희생자 명단 등이 새겨진 2개의 기단으로 구성됐습니다.

98금양호는 인천시 백령도 해역에서 천안함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돌아가던 중 캄보디아 화물선과 충돌해 탑승선원 9명 중 2명이 숨지고 7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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