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계속되는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기 위해 오늘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거리 행진을 갖습니다.
전국등록금네트워크와 한국대학생연합은 2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야 4당 대표와 학생, 시민단체 회원 등 5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4.2 반값 등록금 대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1년 등록금만 천만원에 다른 교육 비용을 더하면 2천만원선이라며 국민의 고통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초 이들 단체는 거리 행진을 시청 광장에서 열려고 했으나 교통체증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세 차례나 경찰이 불허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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