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북 예천과 충북 제천을 비롯한 전국에서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낮 12시 반쯤 경북 예천군 황지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헬기 16대와 천4백 명의 인력이 투입됐지만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안동지역으로까지 번진 상탭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최소 100ha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 기성면에서도 이틀 전 발생했던 산불이 되살아나 가옥 9채를 태우고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북 제천군 월악면에서 난 산불과 경남 거제시에서 발생한 산불은 오늘 오전 불길이 잡혔습니다.
산림청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한 번 불이 나면 진화가 어려운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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