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데 대해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백지화 결정은 국익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소식 박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는 전문가들의 객관적 평가를 고뇌 끝에 수용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약을 지키지 못한데 대해서는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제적 타당성이 결여될 경우 국가와 지역, 미래의 세대가 질 부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공항 건설은 어렵게 됐지만 지역 발전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의지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신공항 건설 백지화 대안에 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신공항 백지화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며 이와 관련된 문책성 개각이나 청와대 인적 개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모든 공약을 다 집행할 수는 없다고 말하고 앞으로 인프라 투자나 공약 문제에 더 진지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서경호, 전경배, 영상편집 : 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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