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오늘(1일) 개막됐습니다.
창원시는 오늘부터 열흘 동안 '꽃, 빛, 희망'을 주제로 한 제49회 진해 군항제 개막을 선언했습니다.
창원·마산·진해시가 통합시로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올해 군항제는 옛 진해시의 벚꽃 명소 외에도 창원공단 도로와 신 마산지역 산복도로 등이 축제 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창원시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지점의 개화 여부를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벚꽃 관광 열차나 크루즈선 입항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국내외 5개국 17개 팀이 참가하는 '세계 군악 의장 페스티벌'을 포함해 60여 가지의 각종 행사도 예정됐습니다.
행사장을 찾는 사람들을 위해 옛 육군대학 부지와 교육사령부 등지에 대형 임시주차장이 설치되며 벚꽃 명소로 가장 이름난 여좌천 일부 구간은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됩니다.
전국 최대 봄꽃 축제 '진해군항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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