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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17개월 쌍둥이 토론중? 대화 화제

아직 어려 말을 못하는 아기들도 분명 자신들 만의 의사 소통법은 있을 텐데요, 이 정도면 대화를 넘어서 거의 토론 수준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방 한 구석 냉장고 옆에 서 있는 두 아기는 생후 17개월 된 쌍둥이입니다.

기저귀에 양말만 신은 두 아기가 한참동안 옹알이를 합니다.

손짓 발짓까지 동원하면서 아기들은 마치 서로의 말을 알아 듣고 토론을 나누는 것처럼 보이는 데요.

쌍둥이의 깜찍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은 대화 내용에 쏠렸습니다.

다양한 댓글이 달려 올라 오고 있는데요, 엄마 아빠 흉을 보는 중이라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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