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지출에서 식료품 부담을 보여주는 엥겔계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엥겔계수가 20.5%로, 지난 2005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의 먹을거리 부담은 고소득층보다 배 가량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농수산물을 중심으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저소득층의 지출에서 식료품 부담을 보여주는 엥겔계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엥겔계수가 20.5%로, 지난 2005년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저소득층의 먹을거리 부담은 고소득층보다 배 가량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