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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강릉서 극미량 검출…인체 영향 거의없어

일본발 방사능 확산 사태는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강릉 한곳에서만 방사성 요오드가 아주 조금 검출됐는 데, 1년 간 계속 마셔도 X-레이를 한번 찍을 때 받는 방사선량의 5,500분의 1에 불과해 인체엔 영향이 거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방사성 물질이 대기 중에서 확산되면서 농도가 줄어드는데다, 한반도 상공에 북서풍 계열이 계속 불면서 검출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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